- 오토엔코더(Auto-Encorder)의 오토(Auto)- 란 말은 자동(automatic)이란 뜻이 아니고 오토-코릴레이션(Auto-Correlation)에서 유래한 말입니다.
- 원래는 신호처리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. 자기자신(Self-) 이란 의미로 쓰인거죠.
- 즉, 입력과 출력에 동일한 이미지가 들어간다는 뜻입니다.
- 신경망의 입력과 타겟에 동일한 이미지가 들어가게 학습함으로서 병목구간에서 의미있는 피쳐들을 뽑아내는 원리인거죠 ..
그래서 오토-엔코더 .
- 하지만 이 그림처럼 입력과 출력에 다른 이미지가 들어가는 엔코더도 저렇게 오토엔코더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. ..
개인적으로는 저런 엔코더는 Cross-Encoder 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? 라고 생각합니다.
- 왜냐하면 신호처리에선 같은 두 이미지간의 코릴레이션을 auto-correlation, 다른 두 이미지간에 코릴레이션을 cross-correlation 라고, 이렇게 엄격히 나누어 부르거든요~
이미지는 데이타 이기도 하지만 신호(파동) 이기도 하고, 그래프 이기도 합니다.
참고:
푸리에 영상처리: 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3090609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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