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에서 오픈소스로

- 패키지 매니져란 터미널에서 명령어 만으로 앱을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지우는등, 다양한 앱들을 관리하는 도구를 말합니다.- 리눅스에는 apt-get 이나 snap,  yum, pacman 같은 유명한 터미널용 패키지 매니져들이 있고- 맥오에스에는 homebrew 나 macport 같은 패키지 매니져 들이 있습니다.  - 그렇다면 윈도우즈에는 패키지 매니져가 없을까요?- 있습니다. 바로 chocolatey 나 scoop 같은 녀석들 인데요 .. 그중 Scoop 의 사용법을 알아보지요. - 윈도우즈 터미널(파워셸)애도 Scoop 이라는 패키지 매니져가 존재합니다.- 깃허브 비슷한 버킷 기반으로 작동하며, Scoop을 통해서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$ scoop install gimp이 명령..

광석 라디오의 여러가지 모습들 입니다. 감상해 보시죠- 그을린 면도날에 연필심(흑연)을 접촉해 다이오드(정류자) 역할을 시킵니다. 잘보면 면도날 위에 연필심이 보일겁니다.- 그리고 원통형 코일의 피복을 벗겨서 금속막대에 닿게한게 보일겁니다. 그걸 움직여서 AM방송국의 주파수를 맞추는 거죠~ - 위의 것과 구조가 비슷한 광석 라디오입니다. 좌측은 아마도 안테나 연결단자이고, 우측은 아마도 크리스탈 이어폰 연결단자 같습니다..- 그런데 왜 그을린 면도날에 접촉한 연필심의 접점에선 전류의 정류작용(한쪽으로만 전류가 흐르는)이 일어나는 걸까요?- 더 옛날엔 저런 면도날식 대신에 게르마늄 광석을 가져다놓고 전극을 여기저기 대보면서 다이오드 역할을 구현했다고 합니다. 광석라디오란 이름은 그래서 붙여진 것이겠죠? -..

$ for fn in *.png; do convert -morphology Erode Octagon "${fn}" +write e_"${fn}"; done; tput bel- 현재 폴더 안에 있는 모든 png 이미지를 갉아먹기(Erode) 연산하는 명령어 입니다. 그리고 파일명 앞에 "e_"라는 접두어를 붙어서 저장하게 합니다.- 그러면 기존의 이미지는 그대로 남고 갉아먹은 이미지가 만들어져 추가로 저장이 되겠죠.- morphology Erode Octangon 이라는 옵션은, 우선 모폴로지 연산(형태를 바꾸는 연산)을 한다는 의미고요 .. 그중에서도 갉아먹기 연산을 한다는 뜻입니다. 형태적 연산은 그빆에도 Dilate, Erode, Thinning, Skelotonize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. 그리고..

$ mogrify -scale 25% *.png​- 현재 폴더 내의 모든 png 파일의 가로 및 세로 크기를 1/4로 줄이는 터미널 명령어 입니다.$ mogrify -resize 640x480! *.png- 이건 현재 폴더내 모든 png 파일의 가로 및 세로 크기를 강제로 640x480으로 리사이징 하는 명령어 이고요.- 이 처럼 imagemagick만 있으면 터미널에서 거의 모든 영상처리가 한줄 명령어 만으로 가능합니다. 물론 오픈소스라 무료이구요~- 맥에는 팝업메뉴에 폴더를 "복제하는 기능"이 있으므로 미리 복제해 놓고 복사본에 대해서 저런 처리를 하세요.오리지널 보존을 위해 그런 습관이 중요합니다.- 맥에서 imagemagick 도구의 설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$ brew install imag..

- 맥의  런치패드상의 앱들을 색상별로 정리해놓으니 더 찾기가 쉽네요!- 처음보는 앱 아이콘이 궁금한게 있는 분은 질문 주세요~

- 쏘니? 도니? 정확한 발음은 모르겠습니다. 아마도 Theta 할때 그 쏘니 발음일듯 합니다.- 오픈소스라 무료로 사용 가능하구요 ~ 맥과 리눅스 윈도우즈를 지원합니다.- 우크라이나에서 만든 파이썬 전용 개발도구 (메뉴 끝에 우크라 국기 보이죠?) 라고 합니다.- 편집기능은 물론 컴파일 기능도 있구요 ... 실행은 초록색 버튼입니다.(GUI 테마는 변경 가능합니다.)- 이걸로 왼만큼 복잡한 파이썬 코드도 다 돌려볼수 있습니다. - 특히 끌로드(chatGPT) 같은 LLM 챗봇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. 하단 에러메시지를 긁어다 복붙하면 ... 디버깅을 아주 잘해 주지요~- 그림처럼 편집창 하단에 인터프리터 명령창이 있어서 "!" 를 붙여서 추카 패키지의 설치가 가능합니다.(주파이터 노트북과 비슷)- 단점은..

아침 마다 떡을 먹으니..참고로 저는 떡 업계와 전혀 무관한 일반 직장인임을 밝혀 둡니다.1. 속이 편하다. 빵이나 라면같은 기타 먹거리들은 아침에 먹으면 가스가 차거나 위에 부담을 주는데 떡은 먹어보니 전혀 그런게 없다.2. 두 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. 보통 작은 한팩에 4개 정도가 들어있는데 오전에 2개만 먹어도 그닥 배고픈지 모르겠다. 나머지 2개는 오후 4시쯤 출출할때 해치운다~3. 가격이 저렴하다. 요즘은 김밥 한줄도 3,500원 이다. 그에 비하면 떡의 가격 3000원은 저렴하다고 생각된다.4. 냄새가 않 난다.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먹기에 무리가 없고 눈치도 안보인다. 5. 커피나 차와도 잘 어울린다. 따끈한 커피한잔에 떡 몇조 각은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.6. 탄수화물 뿐 아니라 단백질..